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서울 용산에서 4.10 총선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오늘(8일) 당 공지를 통해, 총선 본 투표 전날 서울 용산역 앞 광장에 집결해 정권 심판·국민승리 총력 유세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현영 유세본부장은 정권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운 선거인만큼, 대통령실이 있는 곳에서 처음과 끝을 마무리한다는 의미로 서울 용산을 마지막 유세지로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총선 유세 출발지이자,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심판의 불씨가 된 '촛불 시위' 중심지인 서울 광화문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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