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 해역 '선상 추모제' 엄수

2024.04.13 오후 05:30
AD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사흘 앞둔 오늘(13일)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 침몰 해역에서 고 조은화·허다윤 학생의 유가족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참석한 선상 추모제가 엄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불교식 제례와 기도회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을 애도하고, 단원고 양승진 교사와 남현철·박영인 학생, 일반인 승객 권재근 씨와 아들 혁규 군 등 미수습자 5명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어 세월호 침몰 해점을 표시하는 노란색 부표 주변에 국화를 띄우며 아픔이 없는 세상을 기원했습니다.


내일(14일)은 천주교 광주대교구 목포 가톨릭 성지 내 산정동 성당에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10주기 미사를 봉헌할 예정입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