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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남·울산 3곳에서 화학물질 58% 배출

2024.04.16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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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배출되는 화학물질 가운데 60%가량이 경기와 충남, 울산 등 3곳에서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배출된 화학물질을 조사한 결과 경기도에서 28.9%가 배출돼 가장 많았고, 충남 17.6%, 울산 11.7%로 3개 지자체에서 배출된 화학물질이 58%나 됐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배출된 화학물질은 6만 천35톤으로, 1년 전보다 6.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고무와 플라스틱 제조업의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종이제품 제조업과 의약품 제조업의 감소 폭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출되는 화학물질 종류는 톨루엔이 16%로 가장 많았고, 아세트산 에틸과 자일렌이 15%로 뒤를 이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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