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음식점 수천 곳 협박...악명 높던 '장염맨' 실제 통화 내용 공개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4.17 오전 10:01
AD
전국 각지의 음식점 수천 곳에 거짓 협박 전화를 해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상습사기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열 달 동안 전북과 강원 등 전국 각지 식당 3천여 곳에 전화해 '식사 후 장염에 걸렸다'며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식당 400여 곳에서 이런 범행에 속아 9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코로나19 시기에 비슷한 수법으로 사기를 치다가 일명 '장염맨'으로 악명을 얻었고,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다 출소한 지 두 달 만에 다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자ㅣ김민성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육지혜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