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시청 물품 허위 구매로 수억 가로챈 전직 공무원 구속기소

2024.04.18 오전 11:12
AD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은 시청에 필요한 물건을 사는 척하며 납품업자와 가짜 거래를 하고 일부를 돌려받아 국고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북 문경시청 전직 공무원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2019년부터 납품업체와 짜고 사지도 않은 물품 대금을 시청 예산으로 결제한 뒤, 이 중 70%씩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5억9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A 씨와 함께 허위 거래를 한 혐의로 납품업자 3명도 검거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9,61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9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