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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지난해 日 수산물 방사능 물질 검출 늘어"

2024.04.24 오후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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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가 지난해 일본산 수산물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이 전년보다 늘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24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공개하는 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체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단체는 재작년 해수어 대다수에서 세슘이 1베크렐 미만으로 검출됐지만,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지난해는 후쿠시마산 농어와 쏨뱅이 등에서 최대 30베크렐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외에도 농축수산 식품 7.9%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며, 올해도 오염수 방류가 일곱 차례 예정돼있는 만큼 일본 정부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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