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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교수장, 10개월 만에 방중...이후 중동 지역 순방

2024.04.24 오후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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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작년 6월 이후 10개월 만에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블링컨 장관이 오늘(24일) 오후 상하이에 도착해 방중 일정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24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와 베이징을 방문해 왕이 외교부장 등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링컨은 방중 일정을 마친 뒤 사우디아라비아로 날아가 28일부터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특별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비롯한 아랍 지도자들을 만나고 이어 이스라엘로 넘어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도 접견할 거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은 방중 기간 불공정 무역과 과잉생산, 러시아 지원 문제를 비롯해 타이완·남중국해, 한반도 정세 등을 의제로 꼽으며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중국도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를 통해 미국이 만지작거리는 조선·철강 분야의 추가 관세 철회를 요구하고 인권 문제 등을 일일이 반박하는 등 팽팽한 사전 기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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