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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배달로봇 뜬다...다음달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실증 시작

2024.05.21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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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실증이 시작되면서 세종시에 배달로봇이 등장할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기술 개발을 위해 단계별 공동주택 내 실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월부터 주거환경 관련 기술 개발·실험 시설인 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내 공동주택 실험동을 로봇배송 실증 테스트베드로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로봇 기업들은 실제 배송지와 유사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위한 지도 제작, 로봇-엘리베이터 간 통신 연동과 같은 다양한 기술 실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실제 공동주택에서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LH는 로봇 기업들의 구체적인 실증 수요를 파악하고 이에 부합하는 LH 임대주택 등이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민간에서는 로봇배송 기술이 빠르게 발전했지만 활용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테스트베드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개발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와 LH,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4월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실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후속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증 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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