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재단은 오늘(23일)을 '외국인 존중의 날'로 선언하고, 다문화 시대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멈추자고 촉구했습니다.
민병철 이사장은 국회에서 선언식을 열고, 다른 문화와 배경의 사람들을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민적 인식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인도·필리핀·튀르키예 대사와 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 부대사 등도 참석해 국민적 참여를 함께 요청했습니다.
선플재단은 또, 오늘을 '막말과 악플 없는 날'로도 선언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막말과 악플 퇴치로 사회 갈등을 해소하자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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