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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성폭행범 거주 반대"...수원시민 불안 고조

2024.05.24 오후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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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수원시는 이른바 '수원 발발이'로 불렸던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전입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당국이 박병화에 대해 24시간 밀착 감시를 벌이고 있지만, 수원 시민들은 강제 퇴거를 촉구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원시청 역 옆 유흥가 초입에 있는 방범 초소입니다.

박병화 거주지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지난주 임시 설치됐습니다.

이곳엔 수원시가 고용한 청원경찰 2명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경찰 역시 특별 기동대를 편성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고, 경찰차 2대가 24시간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재준 / 수원시장 : 순찰 강화, 치안 강화는 물론이고 필요한 법률 개정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원시민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지만 시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합니다.

박병화 거주지 주변이 수원 최대 번화가인 만큼 언제든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선지 /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 경찰분들도 한계가 있는데 막을 수 있는 방법도 딱히 구체적인 것도 없으니까 좀 걱정이 되긴 해요.]

"성범죄자 박병화는 지금 즉시 퇴거하라! 퇴거하라! 퇴거하라!"

시민단체들은 박병화 강제 퇴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여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 경기도 수원시 영통3동 : 지혜롭고 현명하게 안전하게 서로가 다 공감할 수 있는 대책, 그리고 이게 수원시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시민들은 재범 위험성이 높은 성폭력 범죄자의 거주지를 국가가 제한하도록 하는 '한국형 제시카법'을 국회가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최명신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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