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유엔 안보리 28일 긴급회의...라파 난민촌 공습 피해 논의

2024.05.28 오전 09:50
AD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난민촌에서 수십 명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연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안보리는 현지시간 28일 오후 중동 팔레스타인 문제를 의제로 긴급 비공식 협의를 열고 라파 공습에 따른 민간인 피해 문제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비공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아랍권 국가를 대표하는 이사국 알제리의 요청으로 소집됐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라파 서부 피란민촌을 공습했고, 이 공습으로 여성과 노약자 23명을 포함해 최소 45명이 숨지고 249명이 다쳤다고 가자지구 보건부는 집계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 사건을 "비극적 실수"로 규정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 최고 대표는 이스라엘군이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의 명령에도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의 난민촌을 공습한 데 대해 "공포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5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