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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지선 구축만?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4.06.25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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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의문점, 소방당국이 왜 바로 화재 진압에 나설 수 없었는가입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할 당시 마른 모래와 팽창 질소 등 리튬전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물질들을 준비했습니다.

당시 건물 내부에, 20여 명이 고립돼있었던 만큼, 진화가 시급한 상황이었는데요.


폭발로 내부 진입이 어려웠던 소방은 인근 건물을 물로 냉각시키면서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저지선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리튬전지 화재를 직접 바로 진화할 수는 없었던 걸까요?

[김진영 /경기 화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화재 출동 직후) : 초기에 급격하게 연소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금수성 물질, 리튬이 금수성 물질이기 때문에 물로 진화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마른 모래랑 팽창 질소를 준비해놓고 있는데 보시다시피 저 건물이 아직 내부로 들어갈 만한 상황이 아니어서 준비만 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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