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이 화성 리튬 전지 공장 화재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국내 산업 현장에서 역할이 커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피해가 커 마음이 무겁다며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재단은 전 계열사 임직원의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는 곳으로, 지난해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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