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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일부 후보 공포 마케팅...전대 축제 만들자"

2024.07.01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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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일부 후보들이 '공포마케팅'에 여념이 없다며 이는 구태이자 가스라이팅이고 확장은커녕 있던 지지자들도 쫓아내는 뺄셈과 자해의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후보는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떠났던 지지자들을 다시 모셔오는 축제의 장이어야 한다며 전당대회를 미래를 보여주는 정정당당한 축제로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모든 후보들이 '투표율 제고 캠페인'에 나서기를 제안한다며, 최대한 많은 당원과 국민이 참여해 주셔야 이번 전당대회를 미래를 향한 반전의 계기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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