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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항소심에서 '구글 타임라인' 공방...감정 절차 돌입

2024.07.01 오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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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법 정치 자금 수수 혐의를 부인하며 법원에 제출한 '구글 타임라인' 기록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감정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1일) 감정 기일을 열고 오는 9월 30일까지 감정 결과를 제출해달라고 IT 전문가인 감정인에게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검찰이 1차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일시와 장소로 지목한 2021년 5월 3일 유원홀딩스 사무실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그 증거로 구글 타임라인 기록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기록의 무결성과 정확성이 의심된다는 입장입니다.

오늘 법정에 출석한 감정인은 김 씨가 사용한 것과 같은 스마트폰으로 또 다른 기록을 생성해 비교하는 방식으로 검증할 예정이라며, 오류 발생 가능성에 따라 결과가 정확할 수도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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