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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적행위 완전 면책"...바이든 "선거 전복시도 불변"

2024.07.02 오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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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방 대법원이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와 관련된 면책특권 여부를 하급심에 넘긴 것과 관련해 미국인인 것이 자랑스럽다며 반겼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법원 판단이 나온 직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를 위한 큰 승리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대법원이 공적행위에 대해서는 완전한 면책특권을 부여했다며 공직자들은 불법적으로 기소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바이든은 이 사건이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자신을 끌어내리려고 시도하는 통제 불능의 법무부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 대선 캠프는 성명을 내고 이번 판결로 달라지는 사실은 없다며 트럼프는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폭도들을 부추겼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트럼프는 자신이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위해 권력을 얻고 유지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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