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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START 7/2]

2024.07.02 오전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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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최고 120mm 이상의 호우가 예보된 가운데, 태풍급 돌풍도 동반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기상센텁니다.

[앵커]
현재 비가 내리고 있는 지역은 어딘가요?

[캐스터]
네, 현재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충청 이남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경남과 전북에 위치하면서 이들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비는 오전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주로 중부지방에 집중되면서 '호우특보'가 확대발효 되겠습니다.

내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30∼80, 중부 많은 곳에 최고 100∼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이번에도 곳에 따라 시간당 30∼5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네, 그런데 호우뿐만 아니라 강풍에도 대비해야 한다고요?

[캐스터]
네 맞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비상입니다.

현재 해안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이들 지역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그럼 비바람이 불며, 더위는 하루 만에 주춤하는 건가요?

[캐스터]
네, 낮 동안 강한 비가 집중되는 중부지방은 더위가 쉬어가겠습니다.

반면,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일부 남부지방은 기온이 비교적 오르겠는데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9도, 광주 31도가 예상되고요,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주 후반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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