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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급발진 주장에 "현재까지는 피의자 진술"

2024.07.02 오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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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역주행 사고를 낸 운전자가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경찰은 현재까지는 피의자 진술일 뿐이라며 앞으로 이와 관련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2일) 브리핑에서 60대 운전자 A 씨를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차량 감정을 의뢰해 급발진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EDR, 사고기록장치를 분석하는 데는 1~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운전자에 대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마약류 간이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운전자는 갈비뼈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라며 의사 소견을 듣고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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