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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생산 차질이 목적"...총파업 독려

2024.07.02 오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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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삼성전자노조가 총파업 목적을 '생산 차질'로 규정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총파업 목적은 생산 차질을 끼치고 회사에 피해를 끼쳐서 우리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합원의 동참을 독려하며 파업 기간에 집회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사측에 의지를 보여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임금인상률을 거부한 조합원 855명에 대한 임금 인상 요구 조건을 모든 조합원으로 번복했습니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는 다음 주 8일부터 사흘 동안 총파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다만 앞서 연차 파업 참여율을 고려했을 때 총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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