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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하러 한국 온 외국인 17만 3천 명...역대 2위

2024.07.11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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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 수가 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취업을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이 17만 3천 명으로, 한 해 전보다 36.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사이 3만 5천 명 늘어난 것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2008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비전문 취업비자 쿼터와 고용허가제 확대, 재외동포 단순 노무 취업 제한 완화 등의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외국인 입국자 48만 명 가운데 유학이나 일반연수로 온 사람이 8만 3천 명에 이르렀고, 영주, 결혼이민도 5만 8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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