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이 지난해의 77%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지난 11일 기준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이 66ha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과실나무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 죽는 병으로 6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7월부터는 줄어듭니다.
농림부 관계자는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이 사과, 배 재배 면적의 0.15% 수준으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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