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도중 발생한 피습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형태의 정치 폭력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4일) 총기 피습 사건으로 충격받았을 미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외교부와 주미 대사관을 중심으로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우리 국민은 미국민들과 함께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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