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유튜버 전국진, 쯔양 협박 인정..."구제역에게서 돈 받아"

2024.07.16 오후 01:16
AD
유명 유튜버 '쯔양'에게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의혹을 받는 유튜버 가운데 한 명인 '전국진'이 의혹을 인정했습니다.


전국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지난해 2월 유튜버 '구제역'이 쯔양 관련 영상을 올리려 하자, 자신이 이를 말리며 나쁜 사람에게서 돈이나 뜯자고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구제역'이 자신이 알아서 할 테니 맡기라고 했고, '쯔양' 측 소속사와 이야기를 나눈 '구제역'에게서 결과적으로 3백만 원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자신은 '쯔양'이 오랜 기간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며, 숨기고 싶던 과거가 공개된 '쯔양'에게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