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왜 안 마셔"...여직원에 술 뱉은 5급 공무원 '직위해제'

2024.07.16 오후 02:12
이미지 확대 보기
 "왜 안 마셔"...여직원에 술 뱉은 5급 공무원 '직위해제'
ⓒ연합뉴스
AD
회식 자리에서 술을 안 마시는 여성 직원에게 입에 있던 술을 뱉은 경남 통영시 간부 공무원이 직위해제됐다.


15일 통영시는 지역 내 동장 A씨를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직원들과의 회식 도중 한 여성 직원 B씨를 향해 입에 있던 술을 뱉었다. 당시 B씨가 술을 못 마신다며 A씨의 술 권유를 거부하자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B씨는 지난 8일 시에 A씨의 이같은 행위를 신고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는 취지의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경남도에 A씨에 대한 징계를 요청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이유나 (lyn@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1,38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12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