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함께 대선에 나설 러닝메이트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골랐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해리스 부통령이 백인 남성인 월즈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선정했으며 곧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고등학교 교사 출신인 월즈 주지사는 미네소타에서 6선 하원 의원을 거쳐 지난 2019년부터 주지사로 재직 중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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