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오송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원인 분석을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카이스트 오송캠퍼스 조성에 충북의 미래가 걸려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원인을 분석하고 논리를 개발하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카이스트 오송캠퍼스 사업에 대해 인재 육성 방안이 미흡하다는 등의 이유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