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인권위원장 후보 "차별금지법 도입되면 질병 확산" 논란

2024.08.14 오후 10:48
AD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면서 펼쳤던 주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안 후보자는 지난 6월 발간한 저서 '왜 대한민국 헌법인가'에서 차별금지법이 도입되면 에이즈 등 질병 확산을 가져올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신체 노출과 성 충동으로 인해서 성범죄가 급증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안 후보자는 지난 2020년 한 강의에 강사로 참여해 차별금지법이 도입되면 동성애의 죄도 지적할 수 없게 된다면서 기독교적 정신이 훼손될 수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7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