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온열질환 환자 3,058명..."낮에도 밤에도 더위 조심"

2024.08.23 오후 05:18
AD
어제(22일) 하루 온열질환 환자가 새로 35명 발생해 올해 누적 환자가 3천58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수치가 이미 작년 누적 기록을 넘어선 것이며 4천5백여 명에 달했던 지난 2018년 다음으로 많은 거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온열질환으로 인해 숨진 거로 추정된 사람은 28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청은 온열질환 환자 10명 중 1.7명이 오후 6시부터 새벽 6시 사이 야간에 보고됐다며 낮 시간대뿐 아니라 밤 시간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상청이 9월 초까지는 낮 기온이 33도 안팎에 달하고 열대야가 이어질 거로 전망한 만큼 지속적으로 폭염에 대비해 건강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6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7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