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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도 곳곳 열대야... 다음 주 중반 열대야 잠시 주춤

2024.08.24 오후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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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지만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올여름 총 열대야 일수가 37일로 역대 최다 열대야를 기록했고요.

폭염 일수도 24일로 역대 3위를 기록하며 역대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서울은 내일 아침 기온이 26도로 최다 열대야 기록을 또다시 경신하겠고

광주 25도, 대구도 26도로 밤더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열기가 더 쌓이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32도, 청주 34도, 대구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덥겠고 체감 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구름만 많은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남부와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남에 최고 40mm, 다른 지역은 5에서 30mm가 되겠습니다.

제10호 태풍 산산은 일본으로 향하면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다만 태풍이 북상하는 동안 동풍이 강해지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더 강해질 수 있겠고요.

태풍이 지나는 다음 주 중반에는 북서쪽에서 일시적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열대야가 잠시 주춤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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