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의대생들 "정부 자기모순적...의료 체계 파국"

2024.09.05 오전 10:09
AD
이른바 '빅5' 대형병원과 연관된 의과대학생들이 정부의 정책에 대해 자기모순적이라면서 의료 시스템을 파국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가톨릭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 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는 오늘 공동성명서를 내고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에게 경찰 소환장이 왔다며 대화를 제안한다는 정부의 말과 이율배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특정 연도의 입학전형을 두 해 전에 확정해야 한다면서도 올해 입시와 관련해서는 이미 나와 있던 전형을 몇 개월 전에 바꾸지 않았느냐며 입맛에 맞는 원칙만을 선택적으로 지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 개악을 개혁으로 포장하지 말고, 학생들에게 대화하자고 기만하며 복귀를 종용하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