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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인증제 조기 시행...정보공개도 의무화"

2024.09.07 오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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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안전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한 달여 동안 논의 끝에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배터리 인증제가 앞당겨 시행되고 대국민 배터리 정보공개도 의무화됩니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의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방기선/국무조정실장 : 당초 내년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배터리 인증제는 올해 10월로 앞당겨 시범사업부터 실시하고 이를 통해 배터리 안전성을 조속히 검증하겠습니다. 또한, 전기차의 배터리 정보는 제조사는 물론 셀 형태, 주요 원료 등 제작기술 정보까지 의무적으로 공개토록 하여 소비자의 알 권리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부터 자동차 제작사가 제조물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고, 제작사의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가로 추진하겠습니다.

화재 확산 방지에는 스프링클러의 신속한 작동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앞으로 모든 신축 건물의 지하주차장에는 화재 감지와 작동이 빠른 습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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