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무연고로 숨진 탈북민 합동 추모제를 거행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예원추모관에서 열린 추모제에는 탈북민 출신 기관장과 사업가,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남북하나재단은 무연고 탈북민 사망자들의 넋을 기리고 탈북민 사회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해마다 추모제를 열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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