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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정원 대공수사권 이관은 간첩 수사 포기"

2024.09.14 오후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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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권의 경찰 이관은 단순히 간첩 수사 기관을 교체한 게 아니라 간첩 수사 자체를 포기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SNS에 국정원이 북한 연계 혐의자 백여 명을 포착하고도 수사를 못 하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간첩 수사는 수사보단 '정보'의 영역이기 때문에 경찰이나 검찰 같은 일반 수사기관이 아닌 국정원 같은 정보기관이 맡아왔던 거라면서 노하우는 갑자기 이어받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영훈 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간첩단 조직원이 거리낌 없이 대낮에 거리를 활보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든 게 누구냐며, 민주당은 결자해지의 자세로 국정원 대공수사권 부활에 동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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