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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중개 플랫폼 불만 급증...5월까지 피해 건수 173%↑

2024.09.20 오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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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테리어 설비나 코딩 등 전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의 용역을 중개하는 온라인 플랫폼 사용자가 늘면서 관련 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접수한 최근 5년 동안의 용역 중개 플랫폼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388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5월까지 접수된 피해는 전년과 비교해 173% 급증했습니다.


피해유형별로는 계약을 완전히 이행하지 못한 경우가 40.7%로 가장 높았고, 품질과 AS에 대한 불만이 23.5%,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부당행위가 9%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품목별로는 청소 관련 불만이 18%, 인테리어 및 설비시공 16.2%, 사진촬영 15.9%로 높게 나타났고, 강습이나 화물운송, 코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등록번호 등을 통해 용역 제공자가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전문 판매자인지 확인하고, 후기 등을 통해 계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는지 꼼꼼히 따져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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