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계열사→큐텐 100억대 자금 지급 정황 포착

2024.09.29 오후 10:17
AD
'티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계열사에서 큐텐 본사로 100억 원대 자금이 추가로 흘러들어 간 정황을 파악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티메프와 인터파크 등 계열사들이 경영 자문 등을 명목으로 큐텐에 매달 10억 원, 일 년에 100억 원대 자금을 보내는 내용의 계약서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큐텐은 계열사의 각종 업무를 대행하며 매달 계열사 매출의 1%를 받아왔는데, 이와 별도로 추가 금액을 받아 챙긴 정황을 포착한 겁니다.


검찰은 최근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 관계자들을 소환해 사실관계를 캐물었는데, 계열사 대표도 모르게 계약이 이뤄졌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초에 구영배 큐텐 대표를 직접 불러 관련 내용을 확인할 거로 보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9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