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초고령사회의 예고된 그늘, 노노(老老)간병 [10월 2일 밤 팩트추적]

2024.09.30 오전 04:52
AD
고령 인구 천만 명 시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간병'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지만, 관련 대책은 여전히 미비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팩트추적] 취재 결과,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제공되는 방문요양 서비스는 하루 최대 4시간에 불과해, 나머지 시간의 간병은 오롯이 가족이 책임져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돌봄을 받아야 할 시기에 아픈 배우자나 부모를 보살피는 노인들은 간병 비용 등 경제적 어려움과 자신의 건강 악화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할 공적 지원 제도는 홍보와 예산, 인력 등 개선해야 할 점이 적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다음 달 2일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노노간병의 현실을 집중 조명해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법을 모색합니다.




■YTN [팩트추적] 제보
[메일]:fact@ytn.co.kr
[전화]:02-398-8602~3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3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6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