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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가 정체성 흔들려...바로 잡아야 할 때"

2024.09.30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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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가의 정체성을 흔드는 일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이제는 바로잡아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자신의 SNS에 독립운동가이자 항일운동가로 활동했던 한유한 선생을 언급하며 일제와 싸우며 '국기가', '압록강 행진곡' 등 자유와 독립을 위해 노래했지만, 그의 이름은 거의 잊혔고 기념비조차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북한과 중국에서의 행적으로 논란이 됐던 정율성은 인민군을 찬양하는 곡을 만들고 6·25 전쟁 때는 북한군으로 대한민국을 침공했지만, 일부 지자체에서는 그를 기념하고 이름을 딴 거리와 공원, 음악제까지 만들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 같은 오 시장의 발언은 정율성 역사공원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를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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