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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삼성노조 안 해"...성과급 불만에 DX 노조원 이탈 [굿모닝경제]

Y녹취록 2026.05.18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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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그런데 노조 쪽으로 가보자면 노조 내부도 굉장히 시끄러운 것 같아요. 이른바 노노갈등 이런 것들이 반복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상황입니까?

◇ 서은숙>삼성전자는 DS와 DX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반도체 부분은 성과가 많이 났는데 DX 부분은 가전제품이나 이쪽 부분은 30% 정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고 있단 말이에요. 이렇게 되니까 주로 성과급 자체가 반도체 부문에 맞춰져 있다 보니까 DX 부분이 노조를 탈퇴하는 지금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죠. 결국 삼성전자 노조의 노사 협상력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면 1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봤을 때 조합원 수가 7만 1625명이거든요. 그런데 과반 지위를 가지려면 마지노선이 6만 4000명이에요. 그런데 한 달새 4000명이 탈퇴 신청을 했거든요. 그중 대부분이 DX 부분입니다. 그리고 DX전체 노조원이 9000명 정도 되는데 반 정도가 나간 거거든요. 추가로 3000명 정도가 나가면 과반 지위를 잃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노사 단체교섭대표권이 굉장히 약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죠.

◆ 앵커>DX 입장에서는 왜 우리도 삼성전자인데 너네들만 좋은 거 하려고 하냐. 이런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문제는 실제로 파업에 돌입했을 때 이게 삼성전자 개별기업의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피해 규모가 100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도 나오고 우리 경제 전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서은숙>증시에 주는 직격이 굉장히 클 것 같고요.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시가총액 1위에서 4위가 전부 반도체 기업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삼성전자우선주, 이게 어떻게 보면 코스피 8000을 갖고 온 굉장히 중요한 종목 중의 하나였잖아요. 두 번째는 100조 원 정도가 맥시멈으로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을 하고 있는데. 4월 한국 전체 수출 규모가 128조거든요. 이 규모와 맞먹는 규모입니다. 이 반도체 호황 때문에 우리가 2%대 중반의 성장을 가져올 거라고 예측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영향을 받을 수 있고요. 중요한 거는 중국의 반사이익이죠. 중국 1위 메모리가 범용DM 호가가 2주 사이에 20%가 급등을 했어요. 다시 얘기하면 우리가 공급망에서 어려움을 겪게 됐을 때 중국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고요. 네 번째 글로벌 신뢰도겠죠. 이재용 회장이 제일 먼저 사과를 할 때 세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사과를 한 이유 중 하나도 지금 현재 빅테크 기업들이라고 부르는 데서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충분히 가능하냐고 문의를 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라는 게 굉장히 큰 충격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작 : 윤현경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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