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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아갈래"...브렉시트 후회하는 영국, EU 재가입 논란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5.18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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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키어 스타머 총리를 교체할 집권 노동당 대표 경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노동당 내에서는 유럽연합(EU) 재가입 논란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웨스 스트리팅 전 보건장관은 16일(현지시간) 한 콘퍼런스에서 한 기조연설에서 "EU 탈퇴는 재앙적인 실수였다"며 "그 때문에 우린 산업혁명 이후 가장 약해지고 가난해졌으며 통제력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트리팅 전 장관은 "영국의 미래는 유럽과 함께하며 언젠가는 EU로 되돌아갈 것이기에 우리는 EU와 새로운 특별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트리팅 전 장관은 노동당이 다음 총선에서 EU 재가입을 공약으로 내걸어 국민에게 그 방향을 승인받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지난 7일 지방선거 참패 이후 지도부 대혼란에 빠져 있는 노동당은 스트리팅 전 장관이 당 대표 경선 출마 의향을 밝히면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문제를 꺼내 든 것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영국 국민 상당수가 2016년 국민투표로 결정된 브렉시트를 후회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계속되고 있지만, 재가입 추진은 국가를 대혼돈에 빠뜨릴 것이기에 정계에서는 언급이 금기시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국민투표 당시 브렉시트에 반대했던 노동당도 2024년 7월 총선 공약으로 EU와 관계 강화를 내걸면서도 유럽 단일시장이나 관세동맹 재가입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어 왔습니다.

제작 | 김대천
오디오ㅣAI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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