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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연맹, 국제사회에 레바논과 연대 촉구

2024.10.01 오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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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권 22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의 아흐메드 아불 게이트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 30일 성명에서 국제사회에 이스라엘의 공격에 맞서 레바논과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게이트 사무총장은 또 "최근 몇 년간 큰 고통을 겪은 레바논 국민은 현재 진행 중인 심각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최근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수백 명의 인명 손실과 100만 명에 달하는 피란민이 발생한 것을 강력히 비난한다"며 "이러한 레바논의 주권 침해는 분쟁을 격화시킬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레바논이 강조해 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01호를 준수함으로써 외교적 해결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06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전쟁 종식을 위해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 1701호는 120㎞ 길이의 '블루라인'(Blue Line)을 사실상 양국의 국경으로 규정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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