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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공격 막을 수 있었다...해리스 당선되면 세계 불타"

2024.10.02 오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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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위스콘신주 와우나키에서 열린 유세에서 대통령과 부통령의 부재 상태로 이런 사태가 일어났고, 무능한 두 사람이 우리를 3차 세계 대전 직전으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면 세계는 불타 사라질 것이지만, 자신이 이기면 세계가 평화를 되찾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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