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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화영, 청문회에서 허위 주장 재탕...신빙성 없어"

2024.10.03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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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 부지사가 어제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검찰 수사 도중 회유와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검찰은 허위 주장의 재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3일) 출입기자단 문자 공지를 통해 과거 검사 술자리 회유 의혹을 주장하다가 음주 시간이나 장소에 대한 진술을 번복하는 등 이 전 부지사 주장 자체에 일관성과 신빙성이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허위 주장이 받아들여졌다면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돼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1심 판결 결과는 달라졌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보호하기 위해 증언을 바꾸었다는 이 전 부지사의 청문회 발언을 두고도 이해득실이나 정치 상황에 따라 자신의 진술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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