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개천절 가끔 비...찬 바람에 종일 '쌀쌀'

개천절인 오늘도 보온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종일 예년 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0.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낮고요,

한낮에도 22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경기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의 양은 영남 해안에 최고 6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40mm가 되겠고요,

밤부터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또, 영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너울성 파도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10.9도 대전은 11.2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낮 기온도 예년 기온을 2~6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서울 22도, 대전 19도, 대구 20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부터는 예년 수준의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다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남부에는 비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