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에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고, 장애인 가족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지원하는 복지공급자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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