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인 오늘(12일) 오후 1시 기준, 누적 사전 투표율은 5.95%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 교육감을 포함해 부산과 인천, 전남 영광·곡성 기초단체장 등 전국 5개 선거구의 선거인 864만5천백여 명 중 51만4천2백여 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선거구별로 보면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누적 사전투표율이 35.21%로 가장 높았고, 곡성군수 선거가 34.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천 강화군수와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각각 22.46%와 14.96%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고,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누적 사전투표율은 5.37%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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