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고령화 속 현대차·포스코 젊어졌다...20대↑·50대↓

2024.10.17 오전 11:41
AD
기업도 고령화를 맞이한 가운데 현대차와 포스코 등 일부 대기업에서는 20대 직원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고용 규모 만 명 이상인 16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인력 변동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20대 직원을 늘린 대표적 기업은 현대차로 지난해 고용한 20대 직원은 2만7천 명으로 2021년과 비교해 3천 명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50대는 3만6천 명에서 3만4천 명으로 줄었습니다.


포스코도 20대는 직원은 2천9백 명에서 3천2백 명으로 늘었지만 50대는 8천 명에서 7천3백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50대 직원이 천백 명 늘었지만 20대는 2천백 명 줄었습니다.

또 HD현대중공업과 대한항공, 삼성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등도 50대 직원이 많아졌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5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