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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하자마자 사라졌다"...격전지 투입된 북한군 전투력에 의심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10.24 오전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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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한 북한 군인들이 첫 전투에서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는 현지시간 22일, 러시아군 측에 참여한 중국 용병 '뎬유잔'(Dian Yuzhan)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뎬유잔은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북한군 장교 8명이 루한스크 전선에 투입된 첫 전투에서 단 하루 만에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에서 뎬유잔은 중국 국적의 전사자 153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북한 군인들에 대해 "참전하자마자 사라졌다"며 경멸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어 "평양 군인이 사나울 것이란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장교 8명이 참전하자마자 '단 하루만에' 죽었다"고 말했는데, 키이우포스트는 그의 발언이 북한군의 전투 능력을 조롱하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전했습니다.

뎬유잔의 신원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라디오자유아시아(RFA)와 일부 중국 매체는 그의 본명을 쉬항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부 매체는 그가 왕웨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whyyoutouzhele
화면출처ㅣ키이우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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