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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올가을 최저, 서울 7.1℃...산간· 철원 임남면 등 영하권 추위

2024.10.24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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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7.1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경북 봉화 석포면은 아침 기온이 영하 0.4도까지 내려갔고, 강원도 철원 임남면에선 0.6도, 체감 온도는 영하 4.2도까지 곤두박질했습니다.


파주는 2.7도, 거창 2.9도, 장수 3.3도를 기록했고, 서울에서는 은평구가 공식 기온보다 더 낮은 3.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고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지면서 전국 대부분 10도 아래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침 반짝 추위로 낮부터는 서울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로 돌아갈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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