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서 빛 축제인 '밀락 루체 페스타'가 그제(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민락 수변공원 400m 산책로를 빛 조형물로 물들인 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이어집니다.
부산 수영구는 지난해 7월 금주 구역으로 지정된 수변 공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