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가 김장철을 맞아 모레(7일)부터 김장재료 할인행사를 엽니다.
하나로마트는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 절임배추와 배추, 무, 소금, 젓갈 등을 최대 38% 할인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중 절임배추는 대관령과 서안동, 해남산으로 자체 가공시설에서 위생적인 공정을 거쳤다고 하나로마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누룽지와 쌀국수 등 쌀 가공식품 행사도 진행됩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도 2차 행사를 통해 김장품목과 부재료 할인 판매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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